일반영화

오펜하이머(Oppenheimer, 2023)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

맨발의 승리(12 Mighty Orphans, 2021)

영화는 포트워서 보육원 미식 축구팀인 마이티 마이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들은 대 공황 기간에 신발은커녕 공도 없이 텍사스 주립 선수권 대회까지 출전하게 된다. 이 약체팀의 다시 일어나고자 하는 회복력은 시와 주는 물론 국가 전체에 영감을 불어넣게 되고, 프랭클 린 D […]

비 워터(Be Water, 2020)

베트남계 미국인 감독 바오 응우옌이 연출한 이소룡 다큐멘터리다. 비 워터(Be Water)는 이소룡이 두 세계에서 고군분투한 내용을 연대기로 그린다. 그의 희귀한 기록들과 친밀한 인터뷰 그리고 그의 저술을 통해 정체성과 표현에 대해 탐구한다. 미국에서 출생한 이소룡은 무술과 연기에 관심을 갖고 끝없이 할리우드에 […]

마르지엘라(Martin Margiela : In His Own Words, 2019)

2008년, 메종 마르탱 마르지엘라 20주년 기념쇼를 마지막으로 패션계와 작별한 마르탱 마르지엘라. 1988년부터 시작된 그의 컬렉션과 쇼들은 당시에는 전위이자 혁명이었으나 지금의 패션계에선 영감의 원천이 되어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냈다. 상식과 경계를 뒤엎는 파격적이고 창조적인 비젼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혁신의 아이콘! 30여년간 베일에 […]

저산너머(2019)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 이야기 “내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운 건, 가족의 사랑이었다” 1928년 일제강점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 아픈 아버지를 위해 신부보다 인삼장수가 되고 싶은 7살 소년 수환은 자신의 마음밭에 심어진 믿음의 씨앗을 키워가며 저 산 너머에 있을 고향을 […]

주디(Judy, 2019)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 시대를 초월한 히트송 ‘오버 더 레인보우’의 주인공 20세기 최고의 여배우 주디 갈랜드! ​ 그녀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담은 생애 마지막 무대를 런던에서 준비하는데… ​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막이 오르고 레전드 쇼가 시작된다. ​ “Somewhere Over the […]

레토(Summer, 2018)

MUSIC ★ LOVE ★ YOUTH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 1981, 레닌그라드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싶은 자유로운 뮤지션 ‘빅토르 최’ 금기의 록음악을 열망하는 열정적인 록스타 ‘마이크’ 그리고 그의 매력적인 뮤즈 ‘나타샤’ 음악이 있어 빛나고, 사랑이 있어 아름답고, 젊음이 있어 찬란한 그들의 […]

보테로(Botero, 2018)

“아, 보테로! 뚱뚱하게 그리는 사람…?” 그는 그 이상이에요! ‘현존하는 화가 중 가장 폭넓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작가’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한 최초의 살아있는 예술가’ ‘전세계 주요 도시 100여회 이상 대규모 전시’ 관능과 풍만함으로 부풀리는 세상! ? 남미의 피카소, 색채의 […]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2018)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 2017)

다시 돌아온 ‘빈센트 반 고흐’의 진짜 이야기 “당신은 그의 삶에 대해 무엇을 알죠?”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빈센트’의 죽음 후 1년.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떠난 ‘아르망’은 ‘빈센트’가 마지막 머물렀던 마을에서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

성인영화

러브레이스(Lovelace, 2013)

고지식한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소녀 ‘린다’. 그녀는 남자친구 ‘척’을 통해 상상하지 못했던 짜릿한 일탈을 하게 된다. 척과 함께 떠난 린다의 인생은 송두리째 변하고 ‘포르노’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그녀는 포르노 영화 최초의 정식 극장 개봉작이 될 <목구멍 깊숙이(Deep Throat)>의 주연배우로 발탁된다. […]

샤넬과 스트라빈스키(Coco Chanel & Igor Stravinsky, 2009)

운명적인 사랑이 찾아온 순간, 세상은 매혹의 향기와 영원한 멜로디를 얻었다! 1913년, 파리에서 초연한 발레 [봄의 제전]은 지나치게 전위적인 음악으로 인해 혹평을 받지만 샤넬은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인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다.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인해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가난하고 비참한 […]

래리 플린트(The People vs. Larry Flynt, 1996)

래리 플린트와 그의 허슬러 스트립쇼 클럽은 오하이오 공직자들에겐 마치 도려내야할 종양같은 존재였다. 미국의 심장부에 섹스산업을 유입시키는 행위는 시민들로부터 래리 플린트와 그의 동생 지미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따위엔 아랑곳 하지 않고 섹스 사업을 번창시켰다.래리에게 허슬러 클럽은 자신으 비지니스 성공과 고객의 캐락을 […]